입대 2주 전에 "남자면 군대 가야지"를

내 귀로 직접 들어보니 그 때는 별 반응 없었는데

군머에서 ㅈ같은 상황 닥칠 때 저 말이 딱 떠오르면서

좆같음이 한계 찍음

대대에서 그냥 평범한 간호장교 개인기록을 동원훈련 중에 우연히 봤는데 한남유충이랑 원나잇했다니 양남 자지 너무 커서 힘들다니 등등 적혀있는거 봄. 선후임 가릴 것 없이 다 돌려봄.

그리고 양성평등교육관이라는 왠 중사인가 상사년이 와서 헌법이 보장한 거의 모든 기본권이 박탈된 장병들 앞에서 여성인권 운운함.

이딴 똥글 쓰면서도 격앙돼서 미친 무식한 페미년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