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선 이야기 안한다. 괜히 식구끼리 이런 이야기하면 싸운다고 해서.

근데 외숙모랑 사촌이 말하는 거 들어봤는데 여성 인권이니 뭐니 말하고 있더라

겉으론 멀쩡하고 도움 많이 준 착한 애라서 그냥 순수한 목적으로 따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좀 착잡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