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스 케네스 막구누수 팀이었는데 
케네스가 중간에 삐 저서 겜 안 하겠다 선언함 
난 저런 거 롤에서 많이 봐서 채팅으로 니 알서해라 하면서 무시했는데 
울 팀 버니스는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말 예쁘게 하드라 
그냥 이런 사람이 아직도 있구나 생각해서 걍 신기했음...아직 세상 따듯하다 느끼기도 하고 
오늘은 편하게 잘것같음 
결론:잘자콘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