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 늘 보기만 하다가 플엑으로 좀 흥분해서 글씀...


아빠겜부터 나름 애정가지고 게임부터 다른것까지 여러가지로 많이 관심가지고 좋아했던 사람이라

이번 플엑에 부스생긴다는 말 듣고 잘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갔는데


이게웬걸 진짜 그 AI전 한번 하려고 두시간을 줄 설줄은 몰랐다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었다는걸 느끼니까 두시간 기다리는게 오히려 너무 기쁘더라



게임하려고 기다리면서 사람들이랑 사진도 찍고 기다렸는데 

풍선 나눠줄때 손에 든게 있아서 풍선 못받은게 아직까지도 아쉬움



멧돼지 인형 받은거 너무 귀엽다

얘 머리가 무거워서 자꾸 앞으로 넘어짐;;


이터널리턴 아직 살아있다 못해 인기 넘쳐나네 기분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