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작게해서 했는데 이제 그만 나가라는 대사가 계속 나오니까 옆에 앉아있던 두 명이서 수군수군대길래 좀 부끄러워서 그 판 끝나자마자 한적한 다른 자리로 빠져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