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게 가는 게 맞나? 교통비에 숙박비면 벌써 20만원 깨지는 데,,, 하면서 갈까말까 고민하고있었거든


근데 저번에 올라온 3루트강매단의 니키 키링보고 바로 대전 내려가는 ktx 예매했었지,,,


아무튼 금요일 오후 3시에 퇴근하자마자 바로 ktx타고 대전으로 갔음


그리고 하룻밤 자고 토요일 한 8시인가? 도착 했는데















이미 줄 엄청 섰더라 그중에 몇분은 돗자리?랑 의자까지 가져오셨더라


아무리 커뮤에서 7시에 가야됨~이래도 8시면 안전빵이지 빵ㅋㅋ하고있었는 데 저거 줄보고 멍해졌음 대체 동접은 왜?.??


아무튼 8시 도착해서 한 2시간 대기하니깐 번호표 나눠줘서 











몸 녹이러 주변 카페에 와서 핸드폰 하다가 11시 반쯤에 다시 돌아가서 멍때리다가


코스어들 사진 찍더라고? 그래서 나도 찍고싶었는 데 다들 너무 인싸분들이라 말걸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그때 알렉스 분이 딱 나 사진 찍어주세요! 이런 느낌으로 빈 공터 쪽으로 가서 계셔주더라구






(커뮤올리는거 허락받음 잘생기셨더라)





그래서 코스어는 딱 이분만 찍고 끝났음,,,


내가 니키맘이라 문제아 니키 코스어분이랑 진짜진짜 너무 찍고싶었는데 처음볼땐 줄서느라 못찍고 


그다음에 마주쳤을땐 셀러로 활동중이라 못찍은게 이번 여행 아쉬운 점인듯,,,







줄 서다가 들어가보니깐 코발트 체험존 있더라 이건 좀 기다리다가 플리마켓 시간되서 그냥 갔다가 18시에 와서 


막판이에요~할 때 와서 니키로 플레이했었음ㅇㅇ















아무튼 플리마켓 들어가니깐 이 풍경이더라


진짜 굿즈들보니깐 어렸을 때 서코갔던 기억 떠오르면서 십덕갬성이 올라오더라고 ㅋㅋ


여기서 한 10만원 좀 넘게 쓴듯? 생각보다 얼마 못 산게 빨리빨리 샀어야했는데 구경하다가 사람 다 들어오니깐


줄 선다고 암것도 못함 특히 루미아섬표류자 쪽 줄에 섰다가 시간 많이 날린듯 


니키 키캡도 못사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건 재키의 얇은책)













대회시간되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고? 그래서 망겜하고있었는데





정신차리니깐 만석이더라 ㄷㄷ


그리고 챈에 이리챈 파이팅 외치면 햄버거 준다고했는데 


진짜 해버린 사람이 있었음,,,



햄버거 아직 두개 남았으니깐 빨리쓰셈





이건 숙소 돌아와서 굿즈 정리한거!


9개 가챠해서 5개인가 사탕받으니깐 사탕이 한가득이더라 ㅋㅋㅋㅋㅋ


니키 키캡빼고는 장패드랑 니키키링이랑 다 사서 너무 좋았음









이건 오늘 오기전에 마지막으로 먹은 밥 제이굿즈라고 씹덕명소있다고해서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거 볼거 없어서 나오고 


근처 식당있길래 들어왔는데 나 들어오기 무섭게 웨이팅 생기더라고 맛은 진짜 맛있었는데 양 넘 많아서 반 남긴듯 


그리고 새우튀김 맛나더라







(우리게임정상영업합니다)







집 오기전에 성심당 대전역점 들려서 튀김소보로 사봤음 이름값에 비해서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니여서 아쉽더라











마지막으로 본인 책상 보고가셈 진짜 일주일전까지만해도 평범했는데 댕씹덕처럼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