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기독교는 변증에 패기가 있었는데 요즘은 무조건 믿으라고만~"으로 이어지는 내용이더라고


난 개인적으로 신앙주의에 패기가 없다고 느끼지는 않음


"하느님이 안 계실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끝까지 하느님을 믿고 나의 길을 갈 것이다", "세상이 뭐라고 하든 나는 한 번 정한 그리스도의 길을 걷겠다" 만큼 당찬 고백이 어디에 있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