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꿈을 꿧는데, 두 영을 만났거든? 하나는 원망하는 영이고 다른 하나는 저주하는 영이였어.

저주하는 영은 나의 친족을 죽였다고 계속해서 매달리는 놈이였고, 원망하는 놈은 내가 예전에 겪었던 트라우마를 계속 상기시키면서 나를 머물게끔 할려는 영이였어. 그리고 마지막은 왁싱소에 갔는데 거기서 나는 피부에 상처도 많고 딱쟁이도 많아서 심한 곰보가 된 상태였거든 근데 어떤 한 사람이 계속해서 아픈데 빡빡 미는거야 근데 오히려 나는 거기서 고름이 나오고 상처가 나음?

문득, 생각을 해보니

내가 왜 원망하고 분노하는지 생각을 해보니..

밀어주시던 분이 예수님이셨다 나의 모든때 모든 상처를 밀어 주시는 자가 아니겠는가?

알수가 없다 내가 미친건지 이제는 내가 그에게 가는 기도를 막기 위한 하나의 그림인지는 알수가 없다

혹은 내가 저주받은 가계를 이어나가면서 회개하지 않고 시련을 주는 사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