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신화들 보면 창세신화부터 시작하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고 그 과정에서 태양의 신, 달의 신 바다의 신 이런 이름 자체로 포스 쩌는 신들 많은데


우리나라는 단군신화 시작부터 그냥 세상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음


환인 조차도 창세신이 아님


신화 지어낸 사람들이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안 궁금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