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00년대 초반에 벤처니 IT니 막 이야기 나올 때
게임회사들이 다양한 시도를 했었지 천년의 신화-임진록 같은 거나 실 온라인 그런 각각의 특색 있는 게임들이 막 나왔는데
사실 그 베이스는 병역특례를 통한 경력 단절 근절 및 인재 영입, 그리고 저렴한 노동력이라 본다.


 

<게임메카 기사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23588


예전에 기획자 혼자 예비군 간다는 말도 있었다고 함 클라 서버 그래픽은 보통 병특으로 복무했거든
판교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임진록 만든 회사도 병특으로 온 자원들이 꽤 도움이 됬고 그대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함
이러면 군대 2년이 사실상 경력 2년으로 환전되면서 일의 연속성, 자연스런 취업으로 이뤄지니 개인으로선 만족할 일이고
회사도 2년간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사람을 키울 수 있게 되고, 그걸 써먹을 수 있게 되서 좋았을 거 같음


근데 이 제도 다시 부활 시켰다간 사회에 무슨 난리가 날 지 알 수 없지 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에 벤처니 IT니 막 이야기 나올 때



예전에 기획자 혼자 예비군 간다는 말도 있었다고 함 클라 서버 그래픽은 보통 병특으로 복무했거든

판교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임진록 만든 회사도 병특으로 온 자원들이 꽤 도움이 됬고 그대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함

이러면 군대 2년이 사실상 경력 2년으로 환전되면서 일의 연속성, 자연스런 취업으로 이뤄지니 개인으로선 만족할 일이고

회사도 2년간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사람을 키울 수 있게 되고, 그걸 써먹을 수 있게 되서 좋았을 거 같음


<소프트뱅크 문서>

근데 15년도 이후부턴 사실상 게임 회사로 병특을 받긴 힘들어졌지

그나마 한 줌이라도 한국의 게임회 사들이 게임 다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선 이 제도가 다시 부활했으면 한다

하지만 그들이 매우 싫어하겠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