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철권 최고존엄으로 꼽히는 무릎

서로 이런저런 악연끝에 법정다툼으로 비화할 정도로 증오하는 꼬꼬마라는 게이머가 있음


근데 대회에서 마주침


아 씨발 하면서 기권해버림





그리고 패자조 가서 패자부활전에서부터 무패로 쭉 올라가서

다 대가리 깨고 우승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너무 증오해서 마주치기도 싫은 나머지

기권으로 1승 거저 떠먹여준 꼬꼬마는 광탈함





스파의 '그 프로'와 달리 진지하게 팬들에게 프로답지 못한 감정적 태도였다며 사과하는것도 잊지않음


아니 시발...관우가 술이 식기 전에 화웅 목따오는거랑 뭐가 다르냐

이정도면 쇼맨십이지

머단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