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아웃을 안 해보고 한 거였는데


그래픽도 되게 이쁘고 캐릭터들도 몬가 물건에 인격 박아넣은 것도엄청 맘에 들었음


서로 분할 화면 이러는 건 처음에는 좀 애매했는데 적응 되니까 ㄹㅇ 할만하고


기믹 뜨면 협동 하면서 타이밍 맞춰 가지고 하는데 엄청 어렵지도 않고 적당한데


스테이지마다 능력이 바뀌어서 다른 기믹 퍼즐을 풀게 되니까 좋았음...


맵도 계속 바뀌는데 거인국으로 간 소인처럼 느껴져서 맵도 정말 맘에 들었음 


근데 스토리가 아무래도 부부의 관계의 회복이 주요 스토리여서 그런지


미니게임 이런 것들은 커플이 해야 제대로겠더라 난 친구랑 해서 시발 존나 개빠개면서 하긴 했는데 기분 몬가몬가였음...


오리진 패스로 하면 2인 뿜빠이로 8천원 컷으로 할 수 있어서 가격 부담도 없어지니 ㅆㅆㅌㅊ더라


웨이 아웃을 이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잇 테이크 투가 차기작이라 그런지 웨이 아웃보다는 잇테이크투가 편의성 좋았던 거 같음


esc 눌러서 설정 들어가면 웨이아웃은 정지 안 되는데 잇테이크투는 한 명만 esc 눌러도 둘다 정지 된다거나


암튼 같이 할 사람 있거나 구할 수 있는 사람이면 함 해보는 거 추천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