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게임기가 아케이드 게임기의 성능을 추월하고 동시에 격투게임 장르의 원동력이었던 오락실의 침체와 함께 인구가 줄어들었는데


인구가 줄어들었다는건 신규 유입은 컴까기나 해야하거나 그외 남은 고수들에게 기약 없는 승리를 위한 패배의 패배만 겪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법


이건 격투게임만의 문제는 아니고 모든 PVP 장르의 한계라고 보는데 이론상 격투게임이 과거 전성기의 위용을 되찾으려면 인구가 현재 롤만큼은 있어야함 


근데 이게 그 정도 있어야한다고 갑자기 평행세계하고 연결되어서 무한한 상대하고 싸울 수가 있나?그래서 현실적으로 힘드니 슬픈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