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에서 현금을 투자해서 쌓은 재화는 운영진에 의해 한순간에 가치가 하락 혹은 폭락하는 현상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게임이라는 이유로 소유자의 권리가 당연하다는 듯이 무시되어야만 하는가? 언제까지고 외면되어야만 하는가?


이런 김실장의 메시지가 최근 영상마다 기저에 깔려있음


2021년 게임 연쇄 파동이 아니더라도 여러 온라인게임을 섭렵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어렴풋이라도 감지하던 모순이기도 하지, 거액을 투자해서 뽑은 레어 캐릭터가 고작 몇 달이 지나자마자 용도가 없어지는 등 근 1년의 시간과 현금을 들여서 얻은 에픽 장비가 새 렙 제한이 풀리고 새 레이드가 출시되면 길가다가 치이는 일반 드랍 장비보다도 못해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