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제까지 유출된 정보들이랑 루머들, 전작 배필4, 2142를 바탕으로 쓰는거임.

대충 2040-5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전작이 2020년이 배경이래) 중국은 배필4 이후 민주화되고 미국꼬봉이가 되지만 중국 분열되고 경제도 좆되서 반미감정 거세짐 그 기회를 틈타서 러시아가 중국 군부를 꼬득여서 진제새끼의 민주화 정부 전복시키고 파시스트 국가되고 미국이랑(정확히는 미국 동맹국들이랑)  다시 전쟁 시작함.


여기서 러시아의 목적은 중국, 한국, 일본을 정복 및 예속시켜서 2142를 대비한 아시아연맹 혹은 그의 전신인 유라시아연맹(공식 아니고 함 지어내봄)을 구상하기 위한 밑밥을 준비하는 거임. 한국, 일본 공격받으니까 미국, 영국, 호주 출동해서 동북아에서 싸우는 동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폴란드같은 나라들을 공격하기 시작함.


문제는 나토의 핵심국들인 미국이랑 영국이 일본, 한국으로 대규모 병력을 보내고 최소한의 본토를 지킬 병력만 남아서 독일이나 프랑스가 러시아의 동유럽 침공을 어떻게 잘못막는거임. 이렇게 러시아 vs 나토/ 중국 vs 미국+ 미국 동맹국 구도로 가다가 마지막에 나토와의 협상으로 러시아가 폴란드까지 먹고 미국은 열심히 지원을 했지만 신묘한 중국의 전술에 밀려서 한국, 일본 포기하는거임.


이로 인해서 미국은 점차 쇠락해지기 시작하고 유럽의 절반이 러시아에게 먹히면서 배필6이 막을 내리는줄 알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새로운 갈등을 암시하면서 진짜 막을 내림.



4와 2142의 설정들을 많이 참고했음. 우선 4에서 중국이 미국한테 후장 관통되고 러시아와 미국이 다시 대립을 시작한다는게 공식이기 때문에 배필 6에서 분명히 중국은 러시아로 인해 다시 반미감정 폭발하면서 전쟁을 다시 시작할거임. 그리고 2142에서 아시아연맹이 결성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미국은 한국, 일본에서 손을 때게 되고 점차 초강대국의 지위를 잃게 될거임. 물론 2142에서 미국이 좆된 이유는 빙하기로 좆된거이긴 하지만 적어도 한국과 일본이 순순히 아시아 연맹에 참여할 일은 없고 미국이 그걸 가만히 놔두진 않을서니까 이를 위한 개연성으로 미국이 동맹국을 포기한다고 예상해봄.



그리고 2030년대가 아닌 2040년대로 설정한 이유는 상식적으로 근 10년안으로 경제 회복하고 군사력 업글한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니 그나마 어떻게든 우겨서 20년으로 설정함.



나토와 러시아의 대립은 우선 유럽에서 팔리게 할 목적으로 넣었지만 2142에서 유럽연맹의 주축이 독일, 프랑스, 영국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보충으로 너을거라 생각함. 아마 이 전쟁에서 폴란드 이상 러시아가 넘어오지 못하게 프랑스, 독일이 막아냈다는 설명으로 유럽연맹의 개연성을 부여할거 같음.



장비들은 아마 현대에도 쓰는거하고 워커 프로토타입이나 2142에 나오는 장비들의 1세대 모델도 나올거 같음.

총은 대거 가상의 총들이 추가될 거같음. 기본 NGSW무기체계는 기본이고 라트니크-3 총기구상도나 아마 XM25의 후계작도 나올듯 함. 이유는 이미 배필4에서 당시 실험 중이던 XM25가 등장해서임. 아마 NGSW나 40mm 파이크 미사일 같은 것도 현재 테스트 중이니 근미래전이라고 넣을거 같음.



콜옵 어드벤스드 워페어처럼 엑소 스켈레톤도 나올듯 다만 날아다니거나 하지않고 라트니크-3나 보행을 보조하는 정도로만 나올거 같음. 그래서 특성화 빼고 콜옵마냥 퍽개념처럼 클래스 별로 서로 다른슈트 업그레이드 가능할거 같음. 예를들면 어썰트의 속도를 높힌다거나 서포터는 장갑이 추가되는 대신에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그냥 내 뇌피셜이니까 뭐라 욕은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읽어줬으면 함. 만약 게임발매 됐을 때 맞는거 몇개 생기면 성지되는거고 아님 배필충이 행복회로 돌리면서 똥싸질렀네하고 웃어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