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인력난, 고령화, 저출산, 자연재해가 무섭다는걸 뼈저리게 알게해준 그 게임


적도 없고 괴물도 없는 평화로운 세계지만 자꾸만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기만 해야했던 그 게임


무엇하나 타이밍 제대로 못잡으면 도미노마냥 우루루 붕괴되서 리트각 봐야했던 그 게임


아기자기하고 무엇보다 모드도 많아서 재미있었던 그 게임


1인 개발, 중세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 생존 게임 Ban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