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따라 다르겠지만은 탱,공격,지원
이렇게 명확히 포지션 나눌 수 있는건 3명이라 생각 됨.
2vs2는 대난투 같은 격겜에서 어울릴 법하고 4vs4는 팀포트리스 같은 FPS류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배그도 둘이서 하면 서로 살리다가 둘다 죽음

내 기준으로 옛날부터 게임의 기본 파티 구성원은
탱커 딜러 힐러 서포터로 이루어진 파티가 가장 정석적이고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보통의 쯔꾸르형식의 게임이나 턴제형 게임의 경우 보통 4명인데 개발자들은 4인이 가장 벨런스가 좋다고 생각하는 듯 나도 그렇게 생각함.

저 기준으로 롤은 라인이 3개라 1명의 딜러가 추가되서 1탱 2딜(물리,마법) 1서포터(정글러) 1힐러가 된거라고 생각함.

첫번재 댓글 처럼 그냥 단순히 맞추려면 3명이 가장 단순하긴한데 캐릭터가 많아지는 순간 탱커만해도 무식한 퓨어탱커부터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거나 공격을 못하게 하는 침묵이나 스턴같은 기술로 딜로스를 만들어내는 탱커나 딜러 자체를 제거하는 브루저까지 이런식으로 나오는 순간 딜힐탱 조합은 쉽게 무너진다고 봄 사람이 하는거고 선택하는거라 정보가 부족하거나 아니면 하고싶은거만 하기때문에 오랬동안 함께 게임하면서 같이 이기는 게임을 하는 경우는 프로들끼리 연습해서 맞춰서 하는경우 아니면 보기 힘듬.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서포팅 할 수 있는 4번째 팀원을 추가한게 현재의 4명이 한팀이 된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거면 문제는 여전하지만 딜딜딜딜이라던가.. 꼴픽은 어디나 있으니까

내용에서 말한 게임중 와우는 모르겠지만 이터널 리턴, 에이펙스는 일정한 구역 내에서 정해진 인원이 싸우는 배틀로얄 형태라 3인이 된거라고 생각해 배그처럼 리얼리티를 추구해서 정말 넓은 맵에서 기술도 없이 단순히 총과 자기 에임만 가지고 싸우는 형태라면 4인도 괜찮겠지만 해보면 이터널 리턴, 에이펙스는 맵이 생각보다 좁고(배그 해봣으면 알겠지만 정말 아무리 사람만날려고해도 안만나지는 때가 엄청 많음-다 죽어서 그렇지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사람 많이 안죽었어도 안만나질대 있어서) 복잡하고 참가 인원수가 기본으로 정해진게 많지 않아서 팀 수가 줄어들면 적을 만나기도 힘들고 실수로 팀과 떨어져 버렸을 경우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정말 많을 거임. 혼자서 다수를 다 쳐죽이는건 힘드니까. 1:1로 만나도 파밍을 못해서 죽던가 별의별이유로 죽어버리니까.
거기다 일반적인 rpg면 몰라도 이터널리턴하고 에이펙스는 그런상황에 파밍까지 해야하니까 인원이 늘면 늘 수록 불만은 많아지고 더 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함.

와우는 정해진 팀이 그냥 바로 3:3으로 싸우는거 맞아? 그러면 거기는 더 늘릴 수는 있지만 첫번째 댓글처럼 딜탱힐 조합이 기본으로 생각하거나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그걸 무너트려서 탱딜딜이런 조합이 나올경우 폭발적인 딜이 강해서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고 질걸 대비해서 3:3으로 한정한 걸 수도 있음. 예를들어 상대가 정석인 딜탱힐서포터가 나왔는데 탱딜딜딜이 나와서 한명이 꾸역꾸역버티고 뒷라인 순식간에 다 녹여서 탱혼자 남아 허무한 게임이 되는걸 방지하는 그런 수단 같은거. - 실제로 힐러랑 서포터가 있으면 분명 도움이 되지만 체력도 낮고 딜도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냥 먼저 죽여버리면 되는 경우가 많은걸로 알음.

오히려 여섯명
디펜더
어썰터
레인저
스나이퍼
서포터
어쌔신
같은 느낌으로

그렇다고 팀원 전체에게 기여도가 골고루 돌아가면 협력이 잘 될때는 겜이 존나 재밌지만 한명의 역캐리력이 존나 심해짐 오버워치가 그럼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가 있다.

6명
탱딜힐서폿 기본에
보스성향따라서 숫자변화필요한게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