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큐리어스 익스페디션 후속작 공식 한글화 되어 있으며

스토리가 생겼는데 꽤 방대한 편이다



대충 프롤로그의 주인공 빅토리아 메이린

플레이어와 같이 주인공 역활하는 사람이다



이동 방식이 조금 바뀌였는데

출발 이성 소모량이 있어서 이동할때는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그리고 저 보라색 구름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더 가까워진다

파밍 방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약 200일 정도면 본 섬에 닿을정도?




도움말에 의하면 저 보라색 구름은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한다





어쨋든 메이린은 탈출에 성공하고 프롤로그 종료후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플레이어 탐험가 선택할수 있다 더블 주인공 인 셈



원래 탐험하면 전작에선 영국일텐데 

프랑스다




주점이나 각각 3곳의 클럽 그리고 암시장 등등 들러볼수 있다 

전작에선 잠깐 들르고 간다면 이번에는 성장을 하기 때문에 많이 들러볼수도 있다






각각 클럽 마다 특징이 명확해서 골고루 렙업 시키는게 좋을거 같다

전용 장비나 동료, 보급품 등등 다양하기 때문



탐험가기 직전 선택한 클럽에서 시작 보급품 살 자금을 지급해준다

그리고 탐험이 끝나고 보물 같은거나 얻어서 명성을올려 레벨업 하면 해금 하는 시스템이다



명성이 클럽에게만 영향주는것만 아니라 플레이어에게도 영향이 간다 전작에선 스코어 취급받았다면 

이번작에서 명성이 일정량 채워지면 '박람회 티켓'을 지급해주는데 여기 프랑스에선 금이나 다름없다 


클럽에서 전용 장비 사던가,장비를 강화하던가 암시장에서 사던가 부정적인 특성 제거 등등 다양하기 때문



역시 스킬 체크와 전투도 주사위로 해결한다

이걸 메꿔주는 소모품이나 장비가 있어서 저번작 보단 쉽게 느껴진다

그래도 운은 변덕 스러운법




저번작에도 사원에 보물 가져가면 큰일이 벌어지는데 이번작에도 마찬가지다 여전히 읽어보면 어떤 재앙이 기다리는지 대충 감오겠지만

그래도 욕심 부릴건 적당히 부리자 특히 장비 같은거 나오면 무조건 노리겠지만


그리고 사원마다 비밀을 찾아낸다는 주사위 굴림 한번 할수 있다









바이옴이 다양해져서

원주민도 많이 다양해졌다

전작에 인간 원주민과 매우 귀한 리자드맨 종족이라면 

이번엔 특이한 종족이 많이 반길것이다



전투 시스템이 좀 바뀌였다


이번에는 주사위를 조합하는 형식이 아닌 강화를 하며 싸우는 형식이다 

음..이건 직접 해봐야 알듯...














미지의 세상에서 얼마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탐험할것인가

그리고 수많은 비밀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세일때 사서 열심히 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