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따라간다고 낸 게임들은 다 말아먹고있는데


자기네들이 원래 잘 만들던 rts 장르 계속 밀어붙여도 되지않았을까


워크3나 스타, 스타2같이 존나 오래전에 낸 게임들도 아직까지 리그 남아있고


스타2는 상금도 꽤 큰 규모의 글로벌 리그까지 제대로 남아있는걸로 아는데


패키지 판매량도 잘 나왔고, 출시이후 컨텐츠 추가 없이 벨런스 패치정도만 해주면 될 정도로 사후관리 비교적 비용 적게들고


대회도 다른 게임대회처럼 팀 규모가 아니라 1ㄷ1 경기 위주로 돌아가서 대회 운영도 비교적 쉽고


스타2 후반기 예처럼 건물/유닛 스킨들어간 배틀체스트 팔아먹어서 추가수익도 어느정도 낼 수 있는데 왜 rts 장르를 버린건지 모르겠어


rts 만들던 전문가들이 다 퇴사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