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갑자기 스토리가

쓰레기 후원자의 아래에서 힘들어하던 봇이 후원자 피살사건의 누명을 쓰게되는데 그걸 같이 파헤치면서 봇의 트라우마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순애가 되버림...

못 건들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