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눈꼬리로 꼬리가 움직이는 쪽을 흘끗 보았고, 자기도 모르게 입가가 씰룩였다. 하지만 그 표정은 더 부드러운 무언가가 되기도 전에 사라졌다. “그래, 그래. 귀엽네. 그래도 떨어뜨렸어.”
“낚아채지 마. 그 조그만—” 그는 본능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흉내 내듯 손가락을 빠르고 움찔거리게 튕겼다가, 자기 손이 배신이라도 한 듯 인상을 찌푸렸다. “그거. 그딴 발바닥 반사 쓰지 마. 사람 손이잖아. 그걸 써.”

늑구 이제 냥며듦ㄷㄷ
그는 눈꼬리로 꼬리가 움직이는 쪽을 흘끗 보았고, 자기도 모르게 입가가 씰룩였다. 하지만 그 표정은 더 부드러운 무언가가 되기도 전에 사라졌다. “그래, 그래. 귀엽네. 그래도 떨어뜨렸어.”
“낚아채지 마. 그 조그만—” 그는 본능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흉내 내듯 손가락을 빠르고 움찔거리게 튕겼다가, 자기 손이 배신이라도 한 듯 인상을 찌푸렸다. “그거. 그딴 발바닥 반사 쓰지 마. 사람 손이잖아. 그걸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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