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수님이 수업하시면서 코덱스나 클코드를 꼭 쓰라는 말을 하셨음


앞으로는 그런 도구들과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그런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했음


문제는 걔네들 한달에 최소 3만원이 들어간다는 점임


물론 대학 오기 전부터 사교육, 컨설팅 등으로 세상은 돈이 있어야 성공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긴 했었는데


대학에서는 원래라면 해봤자 공학용 계산기를 얼마나 좋은걸 쓰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었고, 사실 그냥 3만원짜리 카시오 하나 사면 대학 4년 내내 충분히 우려먹을 수 있었음


근데 이제 AI가 나오면서 AI를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은 공부라든가 과제의 효율부터가 넘사고 심지어 pro나 plus 등을 결제하지 않는게 괴짜 취급 될 정도로 필수가 되어버렸음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래도 생활하는데 한달에 3만원 정도는 문제 없긴한데 그래도 몇몇은 한달에 3만원이라는 돈이 꽤 부담되는 사람들도 있음


얼마 안되는 것처럼 보여도 3만원이면 4년동안 쓸 노트북 4년 할부로 사는 금액이랑 비슷한거임(물론 지금은 부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택도 없기는 하다만)


뭐 근데 생각해보면 한컴오피스, 마소오피스 등등 1달에 대학생으로서 꾸준히 나갈 돈이 없던 건 아니였지만 포토샵까지 결제한다고 해도 보통 1달에 3만원이 안넘었다는걸 생각하면 AI는 대학생의 필수 요소치고는 확실히 비싸다고 생각이 듬


사실 AI로 과제하다 현타와서 뻘글 작성한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