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진지하게 나는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것만 하는편

중학교땐 음악이랑 댄스 처돌이라 그것만 하고

현실을 깨닫고 빠짝 공부함

또 공부머리도 좀 있어서 정시로는 앵간 성적 나옴


근데 방학하고 전에 예체능 하던 친구들 보니까 너무 행복해보임. 일부는 데뷔해서 너무 좋아보이고 지들 입으로도 행복하다고 함. 나는 내 인생 목표가 꿈을 이루는건데 생각해보면 나는 지금 꿈이 없음

그래서 자퇴하고 회사만 바짝 다니거나 예고 편입 생각하려고


엄빠랑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전에 인연있던 사장님들이랑도 전화통화 미팅해봄. 5개 회사중에 배우전속기획사 한곳, 아이돌을 주력으로 하는 기획사 한곳이 와서 다시 미팅해보자고 함. 엄마 아빠도 내가 하는거 밀어주겠다고 함.


이번 방학에 계획 잡아논거는 수학 기벡 심화까지 돌고 코딩이랑 캐드 제대로 배우려고 했는데 이 길이 진짜 내 길이 맞는지 고민됨. 현실에 맞는 조언좀 해줘라. 


작곡은 야매로 대중가요 짜다가 회사 들어가서 클래식 배우고 나왔음

노래/댄스 메인포지션으로 데뷔조 짤 정도로 했었고



공부로는 일들 못해도 춤 노래는 일등 할 수 있ㅇ르 것 같은데 너무 어렵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