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건설 계획과 입지선정은 국가(정부)가 하지만, 해당 지역의 토지를 사업시행자(보통 정부산하 공기업인 LH가 맡는데, 종종 지자체도 참여하는 경우도 있음)가 토지를 매수하고 토지채권을 발행해서 아파트 구역은 건설사, 상업지구 등은 민간에 매각하는 식으로 개발하고, 매각대금을 일부는 사업시행자가 갖고 일부는 해당 신도시의 교통망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비용으로 재투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짐. 따라서 국가의 예산이 직접 들어가지 않는 게 맞고 단순히 이걸 설명하려고 한 것뿐인데 제 글 어디에 비호의 의미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