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어떤 글을 쓸지 다들 예상하리라고 생각함.


한국인들은 한국의 치안이 좋다는 것의 근거로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 를 댐. 그리고 종종 세계 치안 점수를 보면서 한국이 상위권이 아니면 큰 불만을 드러냄. 당연하겠지만 이건 한국적 시각이 강하게 반영된게 아닐까 싶음.


밤에 강도를 당할 확률이 높은 나라는 대게 밤에 외출을 잘 안하겠지. 아니면 외출을 잘 안하니까 그런 범죄가 기승을 떨치는 것일지도 모름. 그런데 이런 나라들은 국경지대에서 총 맞을 확률이 높지 않을거임. 한국은 높지. 그리고 한국인들이 외국의 치안을 위험하다고 느끼는한 한국에서처럼 밤중에 돌아다니려고 해서, 관광지 위주로 다녀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