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옛날에 그런적 있어서 반가웠음. @JM33
본인이 생각했던거 올림.

지도는 @지도러 님의 지도를 일단 사용하였습니다.

순서에 맞춰서 지도가 약간 왜곡이 되겟지요. 제주는 부산 옆에 붙는게 나을지도요.

일단 주인공 사는데는 시골마을이 전통이고(1) 주변에 그저그런 대도시가 끼어있음(2)
동쪽으로 가는 길은 어째서인지 막혀있고 (이벤트 등으로) 집근처 동쪽에 체육관(10)은 나중에 도전하는게 좋을거 같음.

북쪽으로 가면서 체육관 돌기 시작함 (3) , (4)는 교통의 요지로 도착해있을때는 바로 받아주지 않고 (5)번마을에서 먼저 배지 받아오라고 시킵니다.

동쪽으로 가는길에는 산이 가로막 슬슬 길이 험해집니다. (6)번은 간단히 격파하고 (7)로 내려가면 된긴 하는데 딱히 할 일이 없으니 대충 악당조직(?) 관련 이벤트가 뜨는게 좋을거 같네요. 

원래 (7)을 거쳐 바로 10으로 가려고 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2에서 10으로 가는 이벤트와 같은이유로 막혀도 괜찮을거 같아요.  금/은 버전에서 노랑시티가 봉쇄된거처럼) (8)번 마을로 갑니다. 거기서 (9)번마을에서 나는 특산품이 (10)번 마을로 가는 열쇠가 되어줄거 같다고 합니다.
여하튼 겸사겸사 (9)에 갔다가 (10)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체육관 클리어 시키고 (11)로 보내면 게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