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전부터 공약하긴 했으나 조용히 진행되고 있었네.

확실히 영등포는 도심 강남에 비해서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데 역사적으로나 잠재가치로나 뛰어난 곳이라고 생각함.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후, 서울광장 2배 문화공간 만들 것”

영등포 주민 숙원 사업이기에 사업 진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 버스 중앙차선만 추가되고 옛날 영등포로터리로 돌아갈 것으로 보임.
그러나 아직 교통개선대책 기본구상 용역도 다 안 끝난 상태인데 구청장이 사업시점에 대해서 확신하는 모습이 좀 불안함.




사진가 김한용 1966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