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적담당 공무원이 쓴 글인데, 정확히 이렇게 말한건 아니지만 내가 추측하기로는

"토지(지적도)와 임야(임야도)가 이원화된 것은 일제가 수탈목적으로 둘을 따로 조사했기 때문이다"라는 의미 같음.

원래 전세계적으로(일본본토 포함) 토지와 임야가 하나의 공부에 담겨야 맞는데 일제가 한국에만 다르게 했다는 건지...

사실 나는 외국의 지적제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니까 이게 맞는 얘긴지 아닌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세계측지계를 기준으로 사용하지 않고..."라는데 세계측지계는 1980년대에야 생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