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이 조잡한 것은 미리 사과함.)


최상의 위치는 여기(파란색)가 아니었을까?


남쪽(초록색)에 엑스코, 동쪽(밝은 빨강)으로 이시아폴리스(대략 4,500세대 정도),북쪽(진한 빨강)으로 연경지구(7,259세대)

정 안되면 북서쪽(옥색)의 동서변지구까지 잘 이용해서 만들었으면 아주 완벽한 혁신도시가 되지 않았을까?


오른쪽에서 잠을자고 가운데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일을하고 남쪽(EXCO)에서 회의,바이어 유치,전시하는 혁신도시지.


부지는 좁아도 아파트 걱정은 없음. 이시아폴리스가 버텨주고 복현동이랑 산격동 쪽이 가까워서 원도심쪽에 집을 구해도 나쁘지 않은 위치임. 나중에 연경이 받쳐준다 이런 역할도 괜찮았을거고.


물론 제일 큰 메리트는 경북대와 엑스코지만. 

학생과 부모들은 경북대학교로 시선을 사로잡고 

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엑스코로 시선을 사로잡는거임.


교통은 성보교통 차고지를 이용하는 523,623,653,북구 1,순환 2(-1)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추가해서 몇 개 이렇게 하고 

엑스코선을 지어서 동대구역쪽 이동도 편하게 하면 되는거고.


상업시설도 이시아폴리스쪽에 영화관 두 개(CGV,메가박스)랑 롯데아울렛,노브랜드 등등 만으로도 풍부하겠지만 

남쪽에 NC아울렛 엑스코점도 있음. 전자관도 있어서 전자제품 구하기도 쉬울테고.

코스트코도 있구나.


병원의 경우 조금 멀지 모르지만 칠곡경대병원도 있고(국우터널 경유),파티마병원,시티병원도 있긴 함.


학교?  봉무초,영신초.중.고, 복현동에 있는 학교들 검단동에도 성광고 있고 암튼 학교도 넘쳐남.

학교가 없어서 교육시설 좋은 수성구로 간다는 소리 덜 들어도 됨.


라고 내가 이렇게 열불나게 떠들어봐야 15년 전에 양반들에게 들릴리가 없겠지만...


암튼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위치가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