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때쯤 전후만 해도 천안이 곧 청주따고 충청도 원탑갈 기세였는데..ㄹㅇ...


오송으로 혈을 뚫고(?) 청주청원 통합 등등 거치면서 청주가 다시 차이를 확 벌림

핌피는 핌피지만 어쨌던 지역민들 입장에선 머라도 일 열심히 한건 맞으니..


반대로 천안은 준수도권 입지로 뜨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게 족쇄가 되어서 추가적으로 더 올라가질 못하는 느낌.

거기다 막장 행정력으로 지역민들 죄다 시장이 누가 되던 말던 관심없는 상태로 전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