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땅끝~노화산양
일 25왕복이라는 무시무시한 횟수를 자랑한다. 전복 양식으로 큰 소득을 올리는 곳이라 주민들이 밖에 자주 나갔다 오나 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은 연륙 떡밥조차 없어서 앞날이 창창하다.

플래티넘
약산당목~금일일정
이놈도 일 20왕복이라는 무시무시한 횟수를 자랑한다. 그러고도 불편하다고 연륙 떡밥이 계속 나오는 걸 보면 수요가 꽤 되나 봄.

골드
영종삼목~장봉도
이놈도 일 20왕복. 근데 얘는 영종도~신도 간 다리 뚫리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한 티어 아래로 분류함. 심지어 다리 길이도 비교적 짧은 편이라 지어질 확률이 높음.


사실 옛날에는 다이아 위에 마스터로 목포북항~압해도라는 한강 나룻배 수준으로 짧은 노선 길이와 무지막지한 운행횟수를 자랑했지만 전설이 되고 말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