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유흥이미지가 있어서 반대여론이 나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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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에 장자호수공원 앞 토평택지까지 개발되니까 교육환경 좋아지고 돌다리 일대 상권도 분위기가 평범해져서 2000년대 초중반이 활기띠기론 절정기같았음


그리고 구리 걷어찬 면들 중 퇴계원 꼬라지 봐라. 교통은 좋은데 마석보다 주변 환경이 못한 완전 할렘 ㅠ


또 갈매, 별내 개발되면서 나름 그럴싸한 모습은 보여주지만 관내 주변 지역들과의 밀접함이 좀 떨어지고 붕 떠 있음

행정서비스 불만도 많은 동네들이야


생활권도 지역민들 스스로 서울 중랑.노원 직접생활권으로 여기는 판인데

알다시피 서울편입은 과천,광명도 맨날 물먹지


그런데 적어도 갈매, 별내가 단일한 행정구역에 속하게 되는건 필요하다고 봄 그게 서울이든 경기든 상관 없으니까


고로 통합 구리시가 원안대로 설치되고 잘하면

구리 원도심지역이 건원구, 나머지 갈매+남양주 풍양출장소 관할구역이 풍양구 이렇게 분구까지 될 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