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잘나갈줄 알았다고 함. 창원(마산쪽이지만)은 알아주는 도시니까. 그런데 조선업 부진하니까 사람들이 이쪽에 살 이유가 적어짐 ㅋㅋ 심지어 임대 주택 주제에 분양가도 비싼 편임. 선분양당시 평당 980 그래서 4.1% 계약하고는 국토부에 43.9%정도 했습니다 구라쳤다가 걸리고는 계약금 물어주고 후분양으로 바꿨다고 함.
최근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라고.
제일 큰 문제는 분양가라고 봄. 임대아파트는 그래도 일반 매매가능한 아파트보다는 저렴한게 특징인데 평당 980은 지금 그 옆에있는 SK 뷰랑 같은 값임. 솔직히 말해서 똑같은 값에 뷰 아파트랑 저 아파트랑 나란히 있으면 아무래도 브랜드 가치 있는 쪽으로 사람들 쏠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