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굳건했으면 독자적인 문명체로서 독립자존할만한 지역인데 덩치에 걸맞지 않게 한족들이 털리다보니 그저 거쳐가는 땅이 되어버렸어


사실 고구려의 경우 천리장성을 쌓고 선을 그어 자기자신을 중국과 분리를 했는데 중국이 기어코 그것을 허물더니 결국 북방민족의 전진기지가 되어버렸다. 고구려가 존속했다면 원래부터 그랬던것처럼 북방민족을 제어하면서 중국의 왕조보다 작은체급의 국가로 존속했을거 같은데 그랬으면 좀더 안정적이면서 수비적인 나라가 되어서 중국입장에서도 좋았을것 같다.


괜히 지들이 헤집어서 꿀벌집을 말벌집으로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