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 단위


℉, mm 단위


기후 그래프 1


기후 그래프 2


데이터 추출 한세월 (직접 수기로 일극값 다 엑셀에 넣었으니까...)

이후에 춘천 (101) 지점과 철원 (95) 지점 2017-2019 데이터와 1981-2010 기후 데이터를 통해서 김화 (552) 지점 2017-2019 데이터를 가공해서 1981-2010 기후 데이터를 예측해봤음.


우선 연평균기온이 8.1도, 최한월인 1월의 평균기온이 -7.8도, 최난월인 8월의 평균기온이 22.4도이므로 빼박 냉대기후.

그리고 7월과 8월 강수량을 합하면 연평균강수량의 절반 이상이며 겨울의 강수량이 10mm대로 동계건조기후.

마지막으로 최난월 평균기온이 아슬아슬하게 22℃를 초과하여 a


따라서 기후대는 Dwa로 볼 수 있음.


연교차는 30.2도, 2017년부터의 최저기온 기록은 -27.6도, 최고기온 기록은 38.4도인데 모두 2018년에 기록한 것.


특이사항으로는 연평균 일교차가 14.2도로 어마어마하게 높다는 것.


비슷한 기후를 가진 곳으로는 더 극단적인 예시로 요녕성 선양시가 있고, 연평균기온은 오타루와, 일최저기온평균은 아사히카와시, 오비히로시와, 일최고기온평균은 아키타시와 비슷함. 최한월 기후가 비슷한 곳은 홋카이도의 엔가루정, 아사히카와시, 오비히로시 등이 있는데 일최고기온평균은 삿포로보다 조금 높고;; 최난월 기후가 비슷한 곳으로는 삿포로, 하코다테 등지가 있으며 이것도 일최저기온평균은 홋카이도 내륙의 이와미자와시, 아사히카와시와 비슷하면서 최고기온평균은 동위도의 센다이시랑 비슷함.


요약 : 겨울엔 더럽게 춥고 여름엔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