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여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로부터 토지를 빌려쓴다는 개념이죠. 뭐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다른 국가와 차이가 없어요. 대여권을 사고 팔수도 있고 그땅에 자기 건물을 짓거나 농산물, 임산물을 기를수 있죠.
다만 정부 사업시에 한국 같이 소유권 인정 국가는 개인으로부터 토지를 사야만 공사 진행이 가능하나 중국은 대여이기에 권리를 연장 안하는 식으로 토지 수용이 더 편리하죠.
즉 조선 같은 전근대국가의 왕토사상과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국가 권리가 개인 소유권에 더 앞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