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도시 합치는건 불가능해도(소지역주의)

총인구 100만명이 넘으면 광역시급이 되니까 도시 경쟁력이 올라감

특히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만들 필요가 있어


부유층이 많이 살면 치안이 더 좋아지고, 명품백화점, 대형 종합병원, 국제공항, 경전철 등

대도시에 있는 시설들이 지방에도 생김.

순천세브란스병원, 여수현대백화점 들어올 정도가 되야지...


좋은 사례가 용인시임. 용인시 인구는 100만명 정도 됨. 그러니까 용인에버라인(파산각 보이다가 살아남) 경전철 건설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만들어지고, 죽전에 신세계백화점 등이 들어섰음.


전남 서쪽에서 온갖 핌피질하고 단물 빨아먹는건 안타깝지만

그딴 정치질도 전남 동부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면 투표에서도 밀릴수밖에 없음

전에 곡성출신 이정현 국회의원이 종합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걸었던 거 보면

제대로 된 병원이 없을정도니 주민들이 자꾸 타지로 빠져나간다고 생각함


여순광 지역도 제주국제학교, 송도채드윅학교 같은 1. 세계적인 영어학교 유치하고

2. 여수국제공항 만들고, 그 다음에는 3. 대기업 본사를 유치해야됨

산업단지 근처에 본사가 있는 수원 삼성전자, 익산 하림 같은 회사가 좋은 예시.

여수에서 국제선 비행기가 뜰 정도면 기업 유치하기도 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