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에서 제작했다고 하는 음성인식 스마트TV


가시청이 북한, 중국 동북3성인 구간에서 KBS-1TV가 채널 10번으로 방송 중이다. 근데 북한과 중국의 텔레비전은 한국산 TV와 송출방식이 달라서  그에 맞는 방식으로 방송 중이다. 


북한은 PAL 방식의 아날로그와 DVB방식의 디지털 방송으로 송출하고 있고 북한인들의 수상기도 이에 맞게 되어있다.  그래서 kbs가 이 방식으로 송출 중이다.


그러나 방해전파를 걸어놓은 모양이라서 실제로는 철원, 개성, 고성 등의 지역까지가 시청하기에 괜찮은 지역인 듯 하다.


북한의 전기 사정이 더 악화돼서 방해전파가 힘을 못쓰고, 반대로 주민들이 더 자가발전기를 용케 융통해서 사용한다면 더 많은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북한 지역의 전기사정이 그래서 중앙텔레비죤 방송이 중간에 끊겨지는 일이 잦아였다고함


그런데 그쪽 주민들이 채널을 돌려서 남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말이지, 사람이 원래 보던 채널이 있는데(북한중앙TV) 호기심으로라도 TV 채널을 잘 안돌린다는걸 생각하면.........


내 생각에는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 소이산과 강원도 고성, 경기도 파주 도라산에 북한방식의 송신소를 더 세워서 방송해야한다고 생각함


북한의 DVD, 비디오테이프 제작사 목란비데오. 붉은별os도 여기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