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질병관리예방센터(CDC)는 지난 4월 우한에서 3만4000명을 대상으로 면역혈청학 조사를 한 결과, 

검사 대상자의 약 4.4%가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통신은 "해당 비율에 따르면 조사 당시인 4월 기준 우한 내 감염자는 50만명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우한에서 공식 발표했던 5만건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한 시민은 약 1100만명이다.


 올해 봄을 기준으로 스페인과 스위스의 항체 양성률은 각각 6.2%와 11%였다. 우한의 4.4%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인구 절반 이상이 면역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집단면역엔 부족한 수준이다. 





중국은 발원지인 우한도 항체율이 4.4%밖에 안되는거 보면 확실히 피해가 적긴 한듯

마드리드주는 올해 겨울 기준 항체율 거의 20%고 마드리드 시티만 따지면 30%에 가까운데

중국이 우한 확진통계를 아무리 주작해도

마드리드가 우한보다 더 지옥이 됐었던건 확실한것 같다


우한이외의 지역의 항체 양성률은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 전체로는 0.44%로 떨어졌다. 베이징과 상하이, 광둥 등 6개 대도시에서는 1만2000명 조사 대상 중 2명만이 항체가 확인됐다.


서울과 도쿄는 항체양성률이 0.1%미만이고

이탈리아 베르가모 60% 멕시코25% 등등

코로나19자체가 그냥 동아시아 인종이 코로나19에 비교적 잘 안걸리는걸수도 있다고 생각함

총균쇠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바이러스자체가 인종따라 면역력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