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시대때는 만주도 엥간 살만한 땅이었다지만


기원후 1100~1200년 전후해서 확 추워지기 시작해서 그 이후 계속 세계 평균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니..


올라가다 올라가다 보니 어? 개마고원이네? 근데 존나 춥네?


이러면 더 북쪽은 사람살곳 아니라는 생각 딱 들었겠지..


그래서 걍 여진족도 짜증나는데 똥땅 뭐하러 얻냐 해서 관둔느낌.


안타까운게 개마고원 넘어 조금만 더 올라가도 논농사가 되는 비옥한 땅이 널려있었다는 점이지만.. ㅠ


여러모로 참 폐쇄적일수밖에 없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