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고창과 부안으로 가는 갈림길이겠지 했는데...

머리 굵고 나서 동학농민운동 얘기를 다시 보니 고부'군수' 조병갑이라데? 그래서 좀 더 찾아 보니 한자 자체가 완전 달랐고 고부가 고창 부안과는 관련 없다는 걸 깨달았음.

계획 중인 고창-부안 교량이 '부창대교'로 알려지는 것도 그냥 첫 글자 따면 인근 지역이 되어버리거나 어감이 이상하거나 해서 그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