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부모 3명이 모두 건강하게 살아계시는데(친할어비지는 돌아가셨고 나머지 3분은 다 살아계심) 나는 지금 툭만 하면 배가 아파 뒤지겠고 몸이 막 쑤시고 아픈데가 많아. 그러는데도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병원은 안가고있고. 


외할머니 연세가 75인데 아직도 팔팔하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실려면 아직 한참 남았음.. 외할머니는 강원도 동해에 사시는데 얼마전에 우리 집 서울에 오셔서 지금 여기서 잠깐 계심. 


진짜 체면구겨지네.. 건강관리를 잘해야겠으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