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터져나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솔직히 3기신도시를 발표한 것 부터가 정신 나간 짓이었음.
2기 신도시 중에서 검단은 이제 시작중이고 고덕도 아직 초반부인데 뭔 3기 신도시를 한다고 발표를 해서 2기 신도시는 개뿔도 아닌 곳으로 만드는 지가 의문

게다가 교산은 위례성 후보지 중 한 지역인데 그걸 문화재청과 단 한 마디의 상의도 없이 신도시를 짓겠다고 선언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토평동 거기는 예전부터 군침 대상이었던 것‥ 다만 잠실 근처 서울시 취수장 상수원 보호를 위해 개발이 억제되었던 것

그리고 미어터질 접근 도로들. 제발 신도시 지을때 도로교통에만 올인 그만하라고

위성도시 육성책이랑 자가용으로 퉁치려는 대중교통정책이 빚어낸 사악한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