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같은 경우는 일단 광주 쪽에 너른 평야가 있으니 개발하기도 좋고, 동부권 인구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광주 절반이니 광주권 몰빵하자는 의견에 동의를 하는 것이에요 ㅇㅅㅇ 여순광 같은 경우는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이 뻘짓만 안하면 지금 권역 인구 유지도 가능하고 희망사항으로 소폭 증가라도 노릴 수 있는 상황이고 (왜냐면 아직 산단 분양이 안끝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흥망성쇠가 결정될 것 같아요. 신대같은 경우는 지금 순천에서 겁내 잘나가고 있고 율촌제1산단은 분양률 100% 달성에 나름 대기업인 포스코마그네슘 공장도 있는 곳이지만, 광양의 세풍산단 같은 경우는 아직 분양률이 낮아서 경제자유구역청이 일 잘하면 여기도 잘되는거고, 아니면 망하고 뭐 그럴듯...?) 그리고 고흥군 같은 경우에는 드론 테스트베드 공사 확정되서 들어온다는데 다른 건 몰라도 고흥에서 순천으로 출퇴근 할 수는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 

광주권은 광주 중심으로 광주-장성은 나노산업단지에 나노테크놀로지 관련 기업, 화순은 백신산업, 나주는 있는 혁신도시 잘 굴려먹고 담양은 전원주거지구, 영광은 지금 만드는 e-모빌리티 잘 밀고나갔으면 하는 입장이에요.

서부권? 그렇게 많이 받아먹었으면 제발 조용히 하라는 게 제 입장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었어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