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론에 맞선 분권론의 주된 방어논리가 지자체 협력 거버넌스로 퉁치자는 것인데


파편화 비용이 해당 도시권 소시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고 협력 거버넌스는 요원한 상황이면 그 끝은 강제 조정 내지 강제 통합이겠지


오히려 분권 민주주의에 예약된 묫자리를 조기 시공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