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3월 19일 오후 6시 4분 18초에 육군 대장 백선엽의 고향이기도 한 평남 강서군에서 규모 6.3의 대형지진이 발생했는데 이게 밝혀진건 2016년에서야 밝혀진거고 그래서인지 당시 정부도 사상자를 조사하지 못한거로 보인다. 진원 깊이는 35km


이 정도면 재산피해는 굉장히 입었을거 같기도 하고 사람도 많이 사망했을거 같기도 한데 정부 당국 포함해서 아무도 이게 지진이라는걸 알아차리지 못한건가?? 


지금도 이 지역 일대에 대규모 활성단층이 존재할거라고 나무위키 피셜 밝힘. 


7~8년전인 1944년 12월 19일에는 평북 신의주시에서 규모 6.6~6.8 지진이 발생했는데 1980년 1월 8일 신의주 지진이 이게 여진인거로 보이고 지금도 여진이 있을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