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학교 과제 때문에 ㅠㅠ


3월 여행중 먹었던 음식들 차례차례 올려봅니다


부산은 일식이 상당히 맛나는게 많은 곳

안 먹어 볼 수가 없죠 ㅋㅋㅋ


부산 하면 뭐다?

킹 지 국 밥


요렇게 면 말아먹는 맛이 있죠


숙소에서 부산 아재들 흉내내봄...


부산 하면 빠질 수 없는 낙곱새

깜박했는데 여기다 라면사리 넣어 먹었어요

보통 우동사리를 넣지만...


언양불고기

이날 카메라 잃어버릴 뻔해서 기분 꽁해있었는데 고기먹고 풀림



경주식 짬뽕 (?)

어째 불낙볶음에 더 가깝지만...


아 메뉴 이름이 짬뽕이라고요 ㅋㅋㅋㅋ


영천 한우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본 양곰탕

고기 많이 들어간 국밥= 맛 없을 수가 없음


앗.. 이건 대구에서 친구랑 간 고기집

제 절망적인 꼬굽 실력땜시 벌써 하나 탔군요 ㅋㅋㅋㅋㅋ


한옥 게스트하우스 조식

사실 시간 지났는데 걍 주심... (감동)



부산 주변에밖에 조방낙지 집이 잘 없듯이

대구 주변에밖에 잘 안보이는 이것

중화비빔밥 (맛 없을수가 없는 비주얼)


조금 더 원조의 형태에 가까운 밀양의 돼지국밥


어쩌다가 낮에 술판(?)


밀양에서 먹은 밀면

밀면을 시키면 저 고기가 따라 나와요 ㅎㅎ


사실 창원에선 의령소바 집을 가서 육개소바를 함 먹어보려 했지만...

늦게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육개장 먹고옴 ㅜㅜ


구포역 맞은편에 있는 그 집

맥주안주로 딱


확실히 국내여행은 먹거리가 많은게 장점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