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 생각은 뇌피셜이긴 한데


광주, 양주, 경주 같이 큰 주현에

여러 속군현들이 속해있었고

주청廳(?)이 있는 지역은 직할령 정도로 이해해도 되는건가 생각함,,,



이런 느낌으로?


지도로 대충 그려보면 

이런 식이었던 것이


속현의 통폐합으로 주현 직할령이 커지고


조선시대에 속현이 사라지고 각군현으로 독립(?)하면서

이런식의 형태가 된거 아닌가 생각...


광주, 경주는 과거 수도였던 곳이

고려 이전에 진작에 속현들이 통폐합된 것 아닐까 하는 뇌피셜

삼국사기에 나오는 경주 일대 지명도 이 정도였으니

백제 위례성 일대도 복잡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해주면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