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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진행중인 춘천 후평산단에 K-바이오 랩허브 유치를 도전한다고 함.


사업비는 3350억 규모이며, 국비 투입만 2500억인 대형 사업.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춘천은 25년 전부터 미래 유망 산업이라며 바이오산업을 적극 밀어주기 시작했고,


1998년 전국 최초로 '생물산업육성시범도시'에 선정되며 다양한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산재해 있음.


체외진단기기 전문인 바디텍메드, 제약회사 한화제약, 국산 백신 개발사 유바이오로직스와 스푸트니크-V 생산기업 한국코러스 등...


코로나 백신 / 치료제(개발 중) / 진단기기 모두를 만드는 국내 유일의 도시이기도 함.



관내 6개 대학에 바이오 관련 학과 24개, 시내에 있는 산업단지의 입지,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 위치 등을 강점으로 추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