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부천ㆍ안양과 승격동기가 될 수 있었지만

박정희 시절 서울 추가확장 계획에 따른 서울 편입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터라 시승격은 후순위

서울 집중 문제로 추가 확장이 미루어지다 보니 (지금의 수도권제1외곽순환도로가 완성될 즈음에 신도ㆍ광명ㆍ오정ㆍ과천ㆍ별내ㆍ갈매 서울 편입할 계획이었다는 풍문도 있음)

그사이 시흥군 소하읍 인구는 13만명 돌파

박정희가 암살당하고 전두환이 쿠데타로 집권하여 위성도시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1981년에 뒤늦은 강제 승격